[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양산 물금신도시 아파트 중 최대 수혜지로 대표되는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가 주목받고 있다. 보통 신도시와 인접한 아파트의 경우, 신도시에 조성되는 편의시설, 교통, 학원, 초·중·고교 등 교육시설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데,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모든 조건을 고루 충족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더욱 매력적이다.
양산물금 지역주택조합(가칭)이 추진하는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는 경남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 646번지 일대에 위치하며, 전용면적 59~84㎡ 총 851가구의 대단지로 공급된다. 단지 내에 캠핑장과 텃밭, 미니카약장, 암벽등반장, 맘스스테이션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시공사(예정)는 (주)한양건설이다.
물금신도시와는 도보로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인근에 조성되는 신규아파트 대비 15~20% 저렴하다.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의 가격은 3.3㎡당 최저 520만원부터 책정돼 신규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사업지와 인접한 물금신도시는 부산지하철 2호선 부산대 양산캠퍼스역(2009년 개통)과 남양산역(2008년 개통)이 위치해 부산 등으로 이동이 편리하고 양산천과 부산대양산캠퍼스, 양산워터파크 등이 있다. 또 낙동강변의 황산문화체육공원과 오봉산, 경부선 철도, 물금IC 등도 가깝다.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의 투자가치에 대해 전문가들은 주변의 대방노블랜드2·3·5차, 이지더원2차, 우림필유, 동원로얄듀크비스타, 양우내안에6차 에코뷰와 같은 타단지에 비해 저렴한 가격과 뛰어난 입지가 눈에 띈다며 양산지역 이외에도 타 지역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전했다.
신규조합원 가입은 경남, 부산, 울산시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 세대주(또는 전용면적 60㎡ 이하 1주택 소유자)가 가입할 수 있다. ‘양산 한양수자인 아이시티’ 주택홍보관은 부산지하철 2호선 남양산역 인근에 있다. 문의 1600-2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