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예양육각수연구소 이행사 회장
인터뷰|예양육각수연구소 이행사 회장
  • 나철균 논설주간
  • 승인 2014.12.19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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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육각수 생성장치 개발...좋은 물 공급에 최선 다할 것”

 
[국토일보 나철균 논설주간] “우리 5천만 국민 뿐 아니라 전 인류가 불로장생이라 여기는 육각수를 마시는 날까지 남은 여생을 좋은 육각수 보급에 기꺼이 바칠 각오입니다.”

의연한 각오를 다짐한 이행사 (주)엠피이코리아원 예양육각수 회장은 세계최초로 육각수 생성장치를 개발, 발명특허를 2건이나 받았고 미국 FDA 인증을 받은바 있는 물을 너무나도 사랑하고 국민건강 걱정 때문에 잠도 제대로 못자는 사람이다.

물은 사람뿐 아니라 생명체 모두의 생명이기에 반드시 좋은 물을 마셔야 한다고 재차 강조하는 이행사 회장은 대학에서 전기를 전공한 오랫동안 건설업과 전기공사업체 오너였다.

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생명의 근원인 물의 중요성을 알고 건강을 도외시하고 영리만 추구하는 물장사에게 국민의 건강을 믿고 맡길 수 없어 그동안 해오던 사업을 접고 25년간 오직 좋은 물 공급에 매달려온 그 누구도 그 어떤 장애물도 그의 열정을 말릴 수 없는 물에 미친 사람이 되었다고.

“물이야 말로 불로장생입니다. 우리 몸의 70%가 물로 구성되어 있고 62%가 육각수라고 하지요. 육각수는 6각형의 고리구조를 가진 물로서 일반물인 5각수는 산소원자의 중심각에서 2개의 수소원자가 놓여있는 각도가 약 104도에 위치해 있는데 비해 육각수는 105도에 놓여 있으며 육각수의 좋은 점은 익히 알려진바 있지요.”

육각수는 이처럼 과학적으로 에너지가 충만한 활성수로 변환되어 1천억분의 1초 단위로 이완집산운동을 하는 6개의 물 분자로 인해 물속에 있는 산소가 다른 물질을 붙잡을 수 없어 항산화 작용이 강력하기 때문에 세균이나 바이러스 감염이 억제되는 것입니다.“

이행사 대표는 우리나라의 수돗물은 믿고 마실 수 있는 물이지만 대다수 국민들은 정수기 필터를 통해 일반세균과 대장균이 나오는 정수기의 물을 고집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했다.

우리나라의 위암환자 1위의 불명예 원인중 하나가 미네랄 결핍이라고 강조하는 이 대표는 일본은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물을 팔던 사람을 사기죄로 구속시키는 등 정부가 나섰지만 우리나라는 정수기물이 비위생적인 것을 알고도 정부가 나서지 않는 이유를 이해할 수 없다고 안타까워했다.

우리국민과 전인류가 좋은 물을 마시며 건강을 지킬 때까지 비록 힘들고 외롭더라도 자신의 길을 가겠다며 비장한 각오를 다시 강조하는 이회장의 열정에 수돗물 위생 당국자는 과연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해진다.

나철균 논설주간 nck3392@hanmail 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