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M과 3D공간정보 기술융합 본격화
BIM과 3D공간정보 기술융합 본격화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4.11.21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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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지적공사-빌딩스마트협회, 업무협약 체결

BIM·GIS·3D기술 융합위한 기술교류 협력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BIM과 3D공간정보 기술융합을 위한 기술협력이 본격화됐다.

▲ 이필훈 빌딩스마트협회 회장이 LX대한지적공사 사재광 본부장(사진 왼쪽 6번째부터)과 협약 체결후 양기관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빌딩스마트협회(회장 이필훈)는 LX대한지적공사(사장 김영표)와 공동으로 3D공간정보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일 전북 전주․완주 혁신도시 지적공사 사옥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D공간정보 기술과 BIM(Building Information Modeling)기술 융·복합을 통해 생산되는 정보의 공유와 개방을 통한 대국민 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을 통해 양 기관은 ▲BIM·GIS·3D기술 융합을 위한 기술교류 및 컨퍼런스 참가 관련기술 공유 및 인재풀 상호지원 ▲건설 및 공간정보 분야 공동발전을 위한 정책제안 등을 긴밀히 할 것을 약속했다.

LX공사 사재광 미래사업본부장은 “공사에서 보유한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노하우를 건설 분야에 접목해 시너지 효과를 통한 상호 발전을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