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전국건설인축구대회]정림건축 축구동호회
[제4회 전국건설인축구대회]정림건축 축구동호회
  • 선병규 기자
  • 승인 2014.10.06 09: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처녀출전 팀노출 전무… 다크호스 돌풍 기대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 정림종합건축사사무소 축구동호회가 ‘제4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처녀 출전해 관심을 모은다.

정림종합건축 축구동호회는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에 첫 출전하지만, 12년 역사를 갖고 있는 내공이 높은 팀이다.

특히,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처녀출전으로 전력노출이 되지않아 다크호스 돌풍을 몰고 올 가능성이 높은 팀으로 분류되고 있다.

정림건축 동호회는 설계본부 12명, CM감리본부 8명이 참여해 총 20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 동호회는 건축설계 리그에 참가해 2007년 우승, 2008년 준우승, 2010년 4위를 기록하는 등 막강한 기량을 지니고 있다.

동호회 류승렬 감독은 “최근 많은 경기에 참여하지 못했지만 건설업계간 친목을 도모하는 훈훈한 경기를 보여주려고 한다”면서 “부상없는 안전한 경기와 함께 정림종합건축만의 팀워크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승리와 건강을 위해 정림인으로의 친목을 다진다!’

올해 첫 출전하는 정림종합건축 축구동호회의 출사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