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운 기자] KCC건설은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 97-20번지 일원에 ‘전주 송천 KCC스위첸’을 이달 말 공급할 예정이다.
‘전주 송천 KCC스위첸’은 송천동 마지막 노른자위 지역에 공급되는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15층 10개동 총 480가구다. 면적별 가구수는 전용면적 기준 84㎡A 258가구, 84㎡B 222가구로 전량이 중소형의 단일 평형이다.
전 세대 남향위주 배치와 맞통풍 구조로 채광이 우수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누릴 수 있다. 공간 효율성이 높은 4베이 구조(84㎡A)와 3면 개방형(84㎡B)의 혁신평면으로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파트가 들어설 전주 송천동은 교통의 요충지다. 호남고속도로와 익산·포항 고속도로, 순천·완주 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은 물론 인근 익산, 군산 등 전북 주요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전주를 동서로 가로지르는 동부대로 및 기린대로 등을 통해 인근 산업단지(완주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은 물론 도심으로의 진출이 편리하다.
송천동의 중심에 들어서는 ‘전주 송천 KCC 스위첸’은 우수한 교육환경을 최대 강점으로 꼽는다. 단지 인근에 오송초와 오송중, 솔내고, 전라고 등의 명문학군이 도보 거리에 위치하며 다양한 과목의 학원가 밀집지역도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자녀교육에 대한 입주민들의 걱정을 덜 수 있다.
여기에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도 누릴 수 있다. 단지 인근으로 천마산, 건지산, 오송지 생태공원 등이 가까우며 전주 동물원, 덕진체련공원, 승마장 등 다양한 체육·문화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용이 편리하며 전북대 병원, 농수산물센터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쾌적하고 편리한 생활환경을 갖춘 최고의 입지를 자랑한다.
단지 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을 선보인다. 스포츠존, 키즈·맘스존, 실버존, 주민지원존, 교육 및 취미존 등으로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일 예정이다.
단지 내부를 살펴보면 KCC건설만의 특화된 혁신평면 설계가 적용되어 같은 공간이지만 더 넓고 효율적으로 쓸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455번지에 위치할 예정이다. 문의 063-271-52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