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사장 남영우)이 미분양아파트.상가 등 올해 첫 공매에 들어갔다.

주택보증은 주택분양보증을 이행하는 과정에서 취득한 미분양아파트, 상가, 토지 및 미완성건물 등 부동산을 9일부터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전자입찰 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매각한다.

매각대상 물건 중 아파트는 강화군 강화읍 갑곳리 1100 강화베이힐아파트 4세대를 비롯 성북구 정릉2동 산87-27 정릉2차대주피오레 6세대,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 629 보람레이크 더하임아파트 89세대, 인천광역시 서구 왕길동 295-1 유승아파트 3세대,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교항리 109 횡성보람더하임아파트 92세대,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306-1 수원거산아파트 2세대, 경남 김해시 외동 518-1 김해한솔빌리지 6세대 등이 매각된다.

또한 상가는 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교항리 109 보람더하임아파트 상가동 3세대가, 환급사업장(토지 및 미완성건물)인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 370-2번지 토지 및 지상건축물이 대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