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賞]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4.07.1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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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바탕 국내 넘어 해외CM시장 개척 앞장

기술력 바탕 국내 넘어 해외CM시장 개척 앞장
최상의 서비스… 2015년까지 빅5 메이저사 자리매김

온정권 대표이사.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대표이사 온정권)가 ‘제9회 2014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국가건축위원장 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는 2004년 설계사인 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로부터 법인 분리해 운영되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전문 기업으로 공동주택, 판매시설, 업무시설, 주상복합, 공공청사, 사회기간, 산업시설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건설 사업관리업무에 대해 최상의 서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세계경제 및 국내건설경기의 불황 속에서도 2013년 전년대비 154%, 2012년 전년대비 174%의 괄목할 만한 수주 실적을 기록하고 있으며, 양적인 성장 뿐만 아니라 뛰어난 능력을 가진 인재 영입에도 앞장서고 있다.

건설사업 서비스의 가치를 향상시켜 고객 만족을 위해 풍부한 경험을 토대로 기술과 지식을 충족한 ‘기술 전문가 집단’ 과 ‘지식 전문가 집단’이 유기적이고 합리적으로 구성돼 최적의 업무 수행으로 성공을 창출하고 있다.

또한 투명경영의지에 따라 회사 전체 경영분석과 경영운영방향을 ON-LINE SYSTEM 'PRISM'을 통해서 실시간 정보를 공유하고 중장기 비전을 제시해 2015년까지 빅5 메이저사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est Project로 삼성창원병원 제3관 신축공사, 성남종합스포츠센터 건립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본부 신사옥 건립공사 책임감리용역, 서울아산병원, 강원대학교병원, 고속철도 광명역사, 송도 테크노 파크 등을 수행했다.

이 회사는 지난 2012년에는 ‘전사적 건설사업관리시스템 EPMS 구축’을 하기도 했다.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의 EPMS구축사업은 그동안 축적된 첨단 건축사업관리 기술과 지식을 표준화된 PM 프로세스와 일체화시켜 보다 대형화, 고층화, 고급화 돼가고 있는 건설사업관리 시장에서 최고의 기술력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 사업으로 평가받았다.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는 EPMS구축으로 CM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세계적인 CM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 아래 SangAh의 PMIS 기술력을 접목하는 전사적인 건설사업관리 정보화 구축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온정권 대표는 “(주)무영아멕스건축사사무소는 기존 CM전문기업의 Best Practices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중심의 PMIS 구조에 본부에서의 표준화된 사업관리 기능을 대폭 강화한 새로운 모델로 구축했다”며 “보다 효율적으로 CM을 지원하는 PMIS, EPMS의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국내 CM기술의 고도화를 유도하고 CM시장의 해외시장 개척에 일익을 담당하는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