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첫 여성부시장에 백춘희氏 내정
대전시 첫 여성부시장에 백춘희氏 내정
  • 대전=김환일 기자
  • 승인 2014.07.18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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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특유 섬세함 통해 행복한 대전 기대

 
[국토일보 김환일 기자] 대전광역시는 민선6기 새 정무부시장에 백춘희(사진) 전 자유선진당 대전시당 여성위원장을 내정·발표했다.

새 정무부시장에 내정된 백춘희씨는 대덕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대전시 생활체육회 자원봉사단장, 장애인체육회 자문위원 등 지역 시민사회단체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백춘희 내정자는 대전시 역사상 첫 여성 부시장으로 정당 및 시민사회단체에서 활동하면서 따뜻한 포용력과 리더십으로 당내 외 소통과 친화에 앞장서 왔으며, 우리 주변 이웃의 보통 주부이면서 엄마로서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포근한 감성을 통해 여성과 가족이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