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유창민 기자]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이 취임 당일 지하철 3호선 시점역인 칠곡 경대병원역의 정거장 시설물 점검에 나섰다.권 시장은 차량에 탑승해 어린이회관역까지 주행하면서 모노레일 차량의 주행 안전성과 안전설비의 작동 및 조작상태, 승차감, 소음 및 주변 경관과 정비 상태 등 도시철도 3호선 전반에 대해 점검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대구=유창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