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경 명지대 교수, 원자력안전위원 위촉
조성경 명지대 교수, 원자력안전위원 위촉
  • 이상근 기자
  • 승인 2014.06.09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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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일보 이상근 기자)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최근 조성경(44) 명지대 교수를 위원회 비상임위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조성경 교수는 정부추천 비상임위원으로 활동했던 염재호 고려대 교수의 후임으로 임명됐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을 포함한 상임위원 2명과 국회·정부 추천 비상임위원 각각 4명과 3명 등 총 9명으로 구성된다. 비상임위원의 임기는 3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