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엔에프코텍, CFD 탑재 통합방재솔루션 국내 첫 선
디엔에프코텍, CFD 탑재 통합방재솔루션 국내 첫 선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4.05.1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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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발생가능성 예측 가능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디엔에프코텍이 국내 최초로 CFD 탑재 통합방재솔루션을 선보인다.

디엔에프코텍은 오는 22일 통합방재솔루션 N-Virons(엔바이런스)와 CFD 소프트웨어 N-Flow(엔플로우)를 공식 런칭한다고 밝혔다.

런칭행사는 경기도 성남시에 위치한 한국 잡월드에서 오후 1시 30분부터 6시까지 진행되며 N-Flow와 N-Virons를 처음으로 공개하고 시연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디엔에프코텍(D&F COTEC)이 개발한 N-Virons(엔바이런스)는 통합상황실에 3D 시뮬레이션 기술을 더한 제품으로, N-Virons는 강우 데이터를 이용, 약 1개월 이전부터 재해발생가능성을 예측해준다.

특히 시뮬레이션을 이용, CCTV 및 센서의 사각지대도 가시화해 3D 그래픽으로 관찰하기 때문에 관찰영역의 범위를 넓혔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