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로 새출발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로 새출발
  • 이상근 기자
  • 승인 2014.05.08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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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승인 받아, 오는 22일 기념식 개최

(국토일보 이상근 기자) 한국건설신기술협회가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로 새출발 한다.

한국건설신기술협회(회장 이승재)는 지난 3월 27일 '제15회 정기총회'에 의결된 협회 명칭 변경건에 대해 국토교통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아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로 협회 명칭을 변경했다고 최근 밝혔다.

1999년도에 건설교통부로부터 인가받아 설립된 한국건설신기술협회는 건설신기술의 보급 확대와 신기술 개발자의 권익증진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2002년도부터 건설신기술의 활용실적 접수 및 관리 업무를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으며 매년 건설신기술의 날 기념식 및 전시회 등을 개최하여 건설신기술의 활용촉진에 크게 기여해 왔다.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KCTNET, www.kcnet.or.kr)에서는 이번 협회 명칭 변경을 통해 건설신기술 뿐만 아니라 교통신기술의 사후관리 및 홍보 등을 수행하여 건설 교통신기술의 활성화를 통한 창조건설을 실현하는데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한국건설교통신기술협회에서는 오는 22일 오후2시부터 서울 삼성동 COEX(B홀 회의실)에서  '제12회 건설교통신기술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