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식 이사장 " 3천여 정비가족 권익보호에 혼신 다할 터 "
(사) 대전광역시 대전정비검사사업조합 (이사장 전원식)은 25일 제26차 정기 총회를 갖고 2013년도 결산(안) 및 14년도 예산(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날 총회는 지역구 이장우 의원을 비롯, 대전 한현택 동구청장 . 전국자동차검사정비연합회장 박재환 이사장. 대전전문정비사업조합 신일섭 이사장 등 내빈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전원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 연합회와 국토부 등 유관기관과 협조해 업계 권익보호에 혼신을 다하겠다 " 고 밝히고 정비업계의 산재한 과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 3천여 정비가족이 단합하자고 주문했다.
이날 26차 정기총회는 그 동안 대전지역 정비문화발전에 앞장서온 (주)빛나는자동차 대표 김이기 씨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조합원사 가운데 정비종사자 5명을 선정, 생활지원금 으로 금일봉을 전달하는 등 노사 간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2014, 2, 25 /ik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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