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4년 신년인사회 개최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2014년 신년인사회 개최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4.01.0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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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돈 회장 “건설산업 부흥과 발전 견인하자” 강조

좌로부터 강기호 한국설비기술협회 회장, 한화택 대한설비공학회 회장, 정해돈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회장, 한장섭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 부회장, 정차수 설비엔지니어링협의회 회장.

대한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회장 정해돈)는 8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 다이아몬드 볼룸에서 500여명의 기계설비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에서 정해돈 회장은 “기계설비는 신재생에너지 개발, 해외건설시장 진출, 도시재생사업 본격화 등 잠재 성장동력이 큰 분야이므로 연합회를 중심으로 결집해 침체된 건설산업의 부흥과 발전을 견인하자”고 강조했다.

한편 연합회는 지난 1986년 기계설비인들이 상호 협력해 기계설비 분야의 건전한 발전과 기술개발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단체다. 구성원으로는 대한설비공학회(학술분야), 대한설비건설협회(시공분야), 한국에이치백산업협회(제조분야), 한국설비기술협회(기술분야), 설비엔지니어링협의회(설계 분야)의 5개 단체와 한국기계설비기술사회, 전국대학설비분야교수협의회,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등 제위원회로써 관·학·산의 연합단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