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관리, 유토피아상조와 업무협약 체결
우리관리, 유토피아상조와 업무협약 체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4.01.08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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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 복지향상 ‘총력’

우리관리 김윤만 사장(사진 오른쪽)과 유토피아상조 우원기 회장이 업무협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주택관리 업계 1위 기업인 우리관리주식회사(대표이사 회장 노병용)는 지난 7일 본사에서 임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유토피아상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우리관리 본사 및 계열사 임직원과 700여 사업장의 임직원들은 유토피아상조가 제공하는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를 누릴 수 있게 됐다.

우리관리와 협약을 맺은 유토피아 상조는 서울경기 2곳을 비롯해 부산, 대구, 마산, 대전, 충남, 충북, 전남, 전북, 강원, 제주 등 전국 12곳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경기도 안성에 4만위를 봉안할 수 있는 유토피아추모관을 운영하고 있다.

우리관리 김윤만 사장은 “임직원 복지서비스 향상을 통해 근무하기 좋은 직장, 일하고 싶은 직장이 되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