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상생․동반성장 앞세워 글로벌기업 도약 매진

성실․투명․정도경영 바탕 대한민국 대표기업 ‘우뚝’
新노사문화 창출․나눔경영 실천… 기업 지속성장 견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에 매진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체, (주)도원이엔씨(대표이사 성우종)가 ‘제9회 대한민국 건설문화大賞’에서 ‘종합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가족이 행복해야 직장이 행복해진다’는 슬로건아래 협력사와의 수직적인 관계가 아닌 협력사 직원 뿐만아니라 가족의 행복까지도 먼저 생각하는 도원이엔씨는 수평적이고 감성적인 동반성장의 길을 실행하는 사랑이 넘치는 기업이다.

지난 1992년 설립한 도원이엔씨는 21년간 성실하고 투명을 앞세운 정도경영에 주력하며 신뢰받는 중견건설업체로 도약, 건설공제조합 신용평가 ‘AAA’를 기록하며 기업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했다.

대한민국 대규모 국책사업과 대단위 산업시설들을 시공해 온 도원이엔씨는 첨단 건설업 전문기업으로 우뚝서며 국내 건설부분 토목과 건축, 조경, 전기, 산업설비, 플렌트, LNG, 환경, 가스, 소방, 정보통신에 이르기까지 전반적인 분야에 진출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도원이엔씨는 현재 삼척의 그린파워1․2호기 건설공사를 비롯 신 보령1․2호기 건설공사, 수도권 매립지 공사, 하수슬러지 육상처리시설 공사, 행정복합도시 폐기물연료화시설 공사 등의 플랜트 공사를 수행 중에 있다.

또 토목공사는 서해안선 홍성송산복선전철4․5공구건설 공사, 인천청라지구개발사업, 행정복합도시금강2교 등이 있으며 건설공사로는 행정지원센타건립 공사, 세종시임차청사건립 공사, 대통령기록관건립 공사, LH본사 신사옥건립 공사, 서울강남보금자리A5동 공동주택건설 공사 등을 시공 중에 있는 등 수많은 프로젝트에서 도원이엔씨의 브랜드 네임을 자랑하고 있다.

도원이엔씨가 이 같이 국내외 대규모 공사들을 수주, 성공적으로 시공하기까지는 각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견고성과 시간차 일정 단축, 낭비성 비용 예방, 안전한 작업환경에 의한 무사고 달성 등의 신화적인 기록을 달성하는 남다른 직원 관리와 현장관리의 노하우 때문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발주자 및 이용자 입장에서 감독하고 사업 현장마다 기업의 이미지를 담아 견고하고 실용적인 시공에 혼신을 다하고 있는 도원이엔씨는 기업경영인의 철학이 반영된 것으로 이 회사 설립자인 성우종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강조된다.

성우종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원과 순천향대학교 명예박사학위를 수여받은 기업경영 CEO(최고 경영자)로 정직과 신뢰, 긍정을 기업경영의 생명으로 삼고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인으로 정평이 나있다.

성우종 대표이사의 경영철학이 기업의 효율적인 경영으로 이어지며 발주자로부터 무한신뢰를 유도, ‘다시찾는 도원이엔씨’ 기업이미지를 구축했을 뿐만아니라 국내 기업인들의 표상이 되고 있다.

특히 도원이엔씨는 설립 당시부터 섬김과 나눔, 더 큰 채움을 위해 기업경영 이윤을 사회에 환원하겠다는 성우종 대표이사의 의지 따라 사회복지모금회 참여 등 매년 회사차원의 정기적인 기부활동을 해 오고 있으며,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면서 업무상 공상을 당하는 소방관들과 경찰관들을 위해 정기적인 기부사업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으뜸기업이다.

또한 도원이엔씨에서 매년 추진 해오고 있는 정기 기부사업으로는 안견기념사업회와 우리나라 초대 권투 세계챔피언 김기수 선수 기념사업회, 한국권투위원회, 장애우 합동결혼식, 장애우체육대회 등이 있으며, 노인요양원, 어린이공부방 등에 지원하며 사랑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다.

무엇보다도 미래사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장학사업 부분에서도 남다른 정성을 쏟고 있는 도원이엔씨는 청양기능대학에 기부와 우수학생 장학지원 사업, 순천향대학교 법과대학 대학원 연구기자재 구입비 지원과 우수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사업과 아너소사이어티(Honor Society)에 개인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하고 있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으로 나눔경영 실천 문화를 견인하고 있기도.

성우종 대표이사의 성실성과 도원이엔씨의 지명도, 사회에 대한 환원사업들이 높이 평가되면서 그동안 정부와 정부부처 등 각계에서 은탑산업훈장을 비롯 대통령표창, 국세청장 표창, 대전광역시장 표창, 국토해양부장관 표창, 환경부장관 표창, 한국철도이사장 표창 등을 수상했다.

이처럼 대규모 기업을 경영하면서도 틈틈이 사회의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살피고 있는 성우종 대표이사는 대한건설업협회 대의원과 국세청 세정자문위원, (사)국방인재개발원 고문, 재경 서산향우회 회장 등을 맡아 활동하고 있다.

도원이엔씨의 또다른 자랑은 노사상생에 남다른 정성을 쏟으며 동반성장을 통한 견실 건설문화 창출에 앞장, 업계 귀감을 사고 있다.

도원이엔씨는 지난 2002년부터 ‘DW2010 –Project -’라는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을 도입해 모든 업무를 자율화, 회사 내 피고용자 없는 직원모두가 사업자이며 대표자로서의 책임감과 모든 업무를 스스로 찾아서 하는 자율적인 기업모태와 성장을 이루어 가고 있다.

특히 매년 적극적인 신규채용 및 근로자고용을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는 도원이엔씨는 지난 2002년 대비 444%의 고용창출을 실현,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또한 ‘의심하면 쓰지 말고 한번 쓰면 의심하지 말자’라는 경영인사 방침으로 건설업계의 새로운 경영풍토를 정착시킨 도원이엔씨는 직원간의 신뢰가 곧 시업성장의 원동력임을 입증, 노사파트너십을 바탕으로 한 효율적인 조직을 통해 고용안정과 기업 경쟁력 향상의 원동력을 나타내며 노사가 아닌 가족같은 新노사문화를 정착시켰다.

이와함께 도원이엔씨는 대·중소기업간 상호협력을 통한 수주물량 확보 및 기술개발과 원가절감, 상생협의체 구성, 저가 심의제운용 등 기술과 원가경쟁력을 갖춘 협력사와 상호신뢰를 바탕으로 경영·금융·기술·교육협력 등의 상생경영 실천과 상생협력을 기업문화로 정착, 동반성장을 실천하는 기업으로도 유명하다.

협력업체와의 공정거래를 통한 상생협력방안 수립은 물론 공사대금 100% 현금 지급, 협력사보호를 위한 청구권 없는 전자어음 발행, 원자재 가격상승 및 적자보존 제도, 저가심의제 도입·운용, 협력업체의 재무적 안정을 위한 하도급 직불제도 도입, 하도급 대금 선급금지급 등 경영 및 금융협력을 폭 넓게 실시하는 등 건설업계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또한 협력업체와의 기술협력으로 새로운 가치창출 및 성과 공유, 특히 협력사가 개발한 신공법에 대해 특허출원 자문 및 금융지원 등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개발하기 어려운 기술을 공동으로 연구·개발해 실용화를 촉진, 건설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동반성장의 모범사례다.

이 또한 성우종 대표이사의 확고한 경영전략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건설업계 새로운 경영풍토를 자랑하기에 충분하다.

기술개발 노력에 앞장, 신기술 개발과 적용에 매진하는 것은 물론 지구환경 보존과 국제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환경규제에 적극 대처하고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한 도원이엔씨의 이같은 노력이 건설문화 창달의 으뜸기업으로 자리매김, 국내를 넘어 세계기업으로의 힘찬 도약이 기대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