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인포]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잡인포] 면접관에게 호감을 주는 방법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11.08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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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콘 잡

입사 의지 강조 꼭 필요한 사람 각인시켜야
활기찬 분위기.젊은이 패기 발산은 ‘필수’

■ 활기찬 분위기를 주도하라
질문에 답하지 못하는 사람, 한 질문에 한참을 줄줄 늘어놓으면 이야기하는 사람은 좋은 인상을 얻지 못한다. 면접위원이 한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파악하며 요령 있게 정리해 말한다.

통통 튀는 재치와 활기찬 말투만큼 좋은 자세는 없다.

■ 젊은이다운 패기를 발산하라
젊은 사람에게는 젊은이만이 가지고 있는 분위기가 있다. 아직도 부모님의 보호에만 익숙해져 있는 철없는 사람, 특별한 실수는 없지만 너무 늙은이처럼 점잔만 빼는 사람, 어느 쪽도 좋지 않다.

왠지 패기와 희망이 넘치는 사람에게는 면접위원 쪽에서도 재차 여러 가지를 묻게 된다.

■ 입사 의지를 강조하라
제2, 제3 지망으로 입사의욕이 확실하지 못한 사람은 굳이 말로 표현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 속마음이 은연중에 드러나기 마련이다.

입사지망 욕구가 강하고 목적이 분명한 사람에게는 기업에서도 자연이 높은 점수를 주게 된다. ‘이 사람은 우리 회사에서 뭔가 해낼 사람이다’라는 기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