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피 현대엠코, 벽산엔지니어링 제치고 8강행
젊은 피 현대엠코, 벽산엔지니어링 제치고 8강행
  • 장정흡 기자
  • 승인 2013.10.26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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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강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현대엠코 선수단.

젊은 피를 대량 수혈한 현대엠코가 벽산엔지니어링을 제치고 8강에 진출했다.

현대엠코는 26일 하남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16강전에서 벽산엔지니어링을 3:1로 꺾으며 8강행을 확정지었다.

이번 대회 남다른 각오로 출전한 현대엠코는 예선전에서 새벽 폭우를 뚫고 토너먼트에 합류, 목표 달성을 위해 순조로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벽산엔지니어링도 8강행이 좌절되면서 이번 대회 엔지니어링사들은 모두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