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G조 예선 2경기
간삼건축과 ANU디자인그룹이 3일 하남 선동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린 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조별 리그전에서 1:1로 비겼다.
두 팀은 우위를 가릴 수 없는 공격력과 탄탄한 수비력을 선보이며 끝까지 경기를 이어나갔다.
전반전 골문은 간삼건축이 갈랐다.
경기 24분째 권정식 선수가 날쌘 골을 넣으며 경기를 주도했다.
하지만 후반전 ANU디자인건축그룹이 맹추격에 나서 38분 은종덕 선수가 골을 성공시키며 1:1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한편, G조는 평화ENG가 조별 리그 1위, 간삼건축이 2위로 16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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