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보일퇴의 공방이 오갔던 쌍용건설과 한화건설의 한판승부가 승부차기끝에 쌍용건설의 승리로 돌아갔다.쌍용건설은 29일 열린 제3회 전국 건설인축구대회 조별리그 예선전에서 한화건설을 상대로 치열한 접전을 벌였다.후반이 끝나도록 승부를 결정짓지 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했다. 그 결과 쌍용건설은 승부차기 스코어 4:2로 귀중한 승리를 얻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