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과 GS건설이 16강 진출을 놓고 한판 대결을 펼쳤다.경기초반부터 뺏고 뺏기는 치열한 경기가 진행됐다. 후반전이 끝날때까지 승부를 가르지못한 양팀은 승부차기에 돌입, 9번째 키커로 나선 GS건설 선수의 실축으로 대우건설이 승리를 가져갔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진태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