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전국 건설인 축구대회 중계]E조 예선 1경기
도원이엔씨가 제3회 건설인축구대회 조별리그 1차 경기에서 희림건축과 맞붙어 6:1로 승리했다.
초반에서 중원싸움이 치열하게 전개된 이번 시합의 흐름은 8분 도원이엔씨 9번 김현우 선수의 선제골로 반전됐다.
기세가 오른 도원이엔씨는 패널티킥 성공과 이어진 추가골로 6:0까지 차이를 벌려나갔다. 경기종료 1분전 희림건축 21번 김승우 선수의 오른발에서 첫 골이 터지며 시합은 6: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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