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b Info] 면접전형시 문제 응시자
[Job Info] 면접전형시 문제 응시자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9.13 09: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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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제공 / 콘 잡

건강은 기본… 지망동기 명확.문제의식 갖춰야
기업은 창의적.협동.단결.배려하는 인재 원한다

1)지망동기 애매한 응시자
왜 입사를 지망했는지, 입사한다면 무슨 일을 하고 싶은지, 지원자의 어디에 매력을 느끼고 있는지, 회사를 응시하는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지망동기가 전혀 정립돼 있지 않는 응시자

2)문제의식 없는 수동적인 응시자
남으로부터 부여받은 것만 생각한다. 반성도 책임도 없고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문제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문제의식은 행동하기 위한 원동력이다.

3)학장시절에 완전히 소진 돼버린 응시자
별나게 어른스럽다. 젊음도 없고, 생동감도 결여돼있다. 가능성을 느끼게 하지 못한다. 학창시절에 완전히 연소해버린 것 같은 인물은 기업에 있어서도 매력이 없다.

4)팀플레이 잘하지 못하는 인물
결국 기업 활동은 팀플레이이다. 학생시절 같으면 개인플레이도 가능하지만 회사에서는 다른 사람과 조화하고 팀플레이를 존중히 여긴다. 자기중심적인 발상과 행동은 금기시된다.

5)자기중심적 오만한 타입
밀어붙이기만 하고 한걸음도 양보 않는다. 남의 의견에 전혀 귀를 기울이지 않는다. 세상만사가 자기중심으로 돌고 있는 것으로 착각해 자기중심적이며 오만한 타입은 기업에서 별로 필요 없는 사람이다.

6)학창시절 타성으로 살아온 응시자
안정감이 없다. 타성으로 학생시절을 보냈다. 연구, 클럽활동, 스포츠, 취미 등 모든 것에 열중한 바가 없다. 목적도 갖지 않은 채 이럭저럭 졸업하고 이제 취직이나 해보려는 응시자는 곤란하다.

7)매력 느끼게 하지 못하는 응시자
번쩍거리는 것을 어디서든지 찾아볼 수 없는 응시자, 말을 건네봐도 전혀 반응이 없다. 무엇을 생각하고 있는지 면접위원도 고개를 돌린다. 타인으로부터 매력을 느끼게 하는 곳이 전혀 없다.

8)성적만 생각하는 점수벌레, 창백한 수제형 응시자
학교 성적만을 자랑하는 타입, 기업은 성적이 좋은 인물만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아무리 성적이 우수해도 사회성 사교성이 결여된 인물은 곤란하다.

9)붙임성 없는 타입의 응시자
술을 마시지 못하는 체질도 아닌데 사내회식이나 망년회에 일체 불참한다. 행사에도 일체 나타나지 않는다. 회사란 때로는 자기를 굽혀서라도 남과 어울릴 필요가 있는 집합체이다.

10)신체적 건강 문제있는 응시자
일의 기본은 건강이다. 병약해서 회사를 자주 쉬어서는 팀의 업무 흐름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사회인이 되기 위해서는 평소에 자기건강관리에 힘써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