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하반기 전국 13개 지역 9,892가구 분양
대우건설, 하반기 전국 13개 지역 9,892가구 분양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3.08.09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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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하남 미사강변, 경산 신대부적지구 등

하반기 주요 분양단지

대우건설(대표이사 박영식)이 이달말 안양 호계 푸르지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하반기 분양에 나선다.

대우건설은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이 ‘100% 완판(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으로 증명된 위례신도시와, 택지개발지구의 체계적인 인프라가 갖춰진 하남 미사·남양주 별내·경산 신대부적지구, 송도 국제도시 등 13곳에서 총 9,892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임대와 실거주용으로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규모의 주택부터 오피스텔까지 각 지역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대우건설 분양관계자는 “10월에 분양하는 위례신도시처럼 대단지 프리미엄, 뛰어난 교통 접근성, 선호도 높은 주택형 및 저렴한 분양가, 친환경 신기술이 적용된 단지 등 각 지역의 랜드마크로 부각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했다”며, “특히, 대우건설 오피스텔은 교통접근성이 뛰어난 입지적 장점을 자랑하며, 1인/신혼가구 등을 타켓으로 생활의 편리성, 합리적인 분양가를 내세워 꾸준한 임대수익을 누릴 수 있는 매력적인 투자상품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우건설은 올 상반기 서울·동탄·창원·송도 등 11개 지역에서 9,681가구를 공급하고, 연말까지 총 1만9,573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하반기 분양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