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보성산업개발
[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주)보성산업개발
  • 이경운 기자
  • 승인 2013.07.20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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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호·신재생에너지 등 전문기업 자리매김

이성규 대표이사
‘고객만족이 기업 미래 결정하는 핵심’ 실현 기업

성실·신뢰 바탕 기술경쟁력 강화… 강소기업 등극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전문기업 (주)보성산업개발(이성규 대표)이 2013 대한민국 환경기술상 시상식에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3년 설립된 보성은 인간, 성실, 책임을 기본으로 한 사명아래, 기계설비업,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 신재생에너지 분야를 전문으로 시공하는 건설기업이다.

특히 이성규 대표의 경영철학인 “내부적으로 경영진과 조직구성원, 외부적으로 고객과 사회에 대해 보다 수준 높은 윤리와 신뢰성을 강조한다”는 의지를 바탕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이 대표는 “고객의 만족이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는 핵심임을 인지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부문별로는 아파트의 세대배관과 옥외배관, 중온수 배관닥트, 열교환기 설치, 쓰레기 이송설비공사 등을 수행하는 기계설비공사, 하남시청 창호를 비롯해 초등학교의 알루미늄 창호, 지하주차장 캐노피 등 금속구조물·창호공사 등을 실시했다.

태양열, 지열,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서도 우수한 실적을 보유하고 있고, 녹색담장과 황토사업 등 녹색분야에서도 주목할 만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보성의 분야별 시공실적은 주목할 만하다.

기계설비업에서는 성남판교 쓰레기이송설비공사 1공구(70억9,000만원), 통일동산우체국청사 신축 기계설비공사(13억2,000만원) 등을 수행했으며, 금속창호 분야는 서울외곽순환선 일산방향 방음벽 설치공사(4억8,270만원), 종침방류수로 개선공사(3억1,680만원) 등을 담당했다. 황토포장 분야는 금강 미호천(6,000㎡), 갑천3지구 봉곡교(3,900㎡) 등의 시공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이 대표는 “보성산업개발은 미래지향적인 사고와 안목을 가지고 급변하는 국제화 시대의 흐름 속에서 기술경쟁력 우위를 지키기 위해 성실과 신뢰로 최선을 노력을 다하겠다”며, “임직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봉사하는 마음과 책임의식을 함양해 회사를 운영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