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일흥건설(주)
[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일흥건설(주)
  • 김진태 기자
  • 승인 2013.07.19 17: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조달청장 표창] 일흥건설(주) 박경일 대표이사

▲ 박종배 대표이사.
인간제일 정도 경영 추구 국내 건설업계 ‘호평’

불우이웃돕기·사랑의 쌀 기증 등 사회적 책임 ‘완수’

 

(주)일흥건설(대표이사 박경일)이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에서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 설립된 일흥건설은 ‘고객 만족을 위한 최고의 기술과 철저한 책임경영’이라는 이념 아래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건설 관련 종합적인 시스템을 구축하고 토목, 건축, 전기공사 등을 시공하는 일흥건설은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겸비하고 있다.

실제 일흥건설은 지난해 한국도로공사가 발주한 서해안선 4개소 졸음쉼터 설치공사와 한국국제협력단이 발주한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ICT센터 신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실시했다.

이 밖에도 동경상사 사옥 신축공사(1999년), 화신2제소하천 수해복구공사(2003년), 충북 음성 감곡에버빌아파트 건설공사(2004년), 춘천 팰리스아파트 신축공사 중 토목공사(2005년), 외서월암 농어촌도로 확포장공사(2007년), 국도 2호선 영암망산지구 교차로 개선공사(2008년), 154kv 안좌변전소 토건공사(2009년), 진도읍 하수관거정비사업(2010년)등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

특히 일흥건설은 매년 약 30억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려 평균등급의 신용을 유지하고 있는 종합건설업의 강소기업이다.

또 설립 이래 지금까지 투명하고 정당한 기업경쟁, 도덕적 이윤추구, 아름다운 미래건설, 인간제일을 통한 정도 경영 추구로 국내 건설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으며 불우이웃돕기와 사랑의 쌀 기증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도 다하고 있어 여러 사람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일흥건설 박종배 회장은 “지난 16년간 최고의 기술과 빈틈없는 서비스로 고객 만족을 위해 주력해 왔다”며 “종합건설업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또 그는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를 이루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최고의 기술과 철저한 책임경영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원하는 것은 무엇이라도 수용할 수 있는 역량을 다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역설한 그는 “21세기 지식기반 경쟁사회에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핵심역량 확보를 위해 주인의식과 항상 배우는 자세를 바탕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