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대덕전설(주)
[제8회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대덕전설(주)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3.07.1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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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대덕전설 최태영 대표이사

최태영 대표이사.
건설현장 전기·계측 시공분야 혁신 주도

산업플랜트·환경·신재생에너지 공사 안전관리 최우선

대덕전설(주)(대표이사 최태영)은 국가산업 발전의 근간이 되는 건설현장에서 전기·계측 시공분야의 혁신적인 활동을 주도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8회 2013 대한민국 건설환경기술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1984년 창립 후 전력공사, 산업플랜트, 환경, 신재생에너지 등 건설현장 전기·계측 시공분야에서 뛰어난 기술력을 발휘해왔다.

또한 수많은 공사에 참여해 축적된 시공경험을 바탕으로 최상위권 전기공사업체로써 관련분야의 발전을 주도하고 있으며, 친환경자재 및 근로자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대한제분, 현대제철, 대우자동차판매, 동아건설산업, 두산중공업, 이수건설, 현대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한화63시티, 대우건설, 한라산업개발, 현대중공업, 현대엠코, 현대위아, 현대로템 등 수많은 도급처의 공사를 담당해왔다.

환경 분야 하수·폐수·쓰레기소각장·집진기 공사, 발전·보일러·빌딩·학교·아파트 전기공사, 제철·철강 전기공사, 제지 전기설비공사, 정유·화학·석유화학 전기공사, 플랜트설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적을 쌓았다.
특히 인간존중, 품질시공, 고객만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도전과 혁신의 조화를 통한 경영정보의 투명성 강화와 최고의 기술력 및 품질수준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대덕전설은 전기 시공 건설사업의 성공은 최소의 비용으로 얼마나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공사를 진행했는지가 성공의 핵심임을 주지하고 이에 따라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를 도입해 전기 시공업체에 적합하게 운영하고 있다. 또한 ISO 9001:2008 획득 등 품질기술력에서도 인증을 받아 기업가치 제고에 주력하고 있다.

이 같은 노력으로 대덕전설은 지난 2012년 전국 전기공사업체 1만3,372개 가운데 시공능력평가액 192위에 선정되는 등 매년 우수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 외에도 두산건설, 현대엠코 등 국내 주요 건설사와 협력업체로 등록, 모범경영과 시공능력을 인정받아 ‘우수협력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해외시장으로도 발을 넓힐 계획이다. 대덕전설은 현재 전기, 소방, 통신공사 외에 해외건설업 면허를 취득해 해외공사로 범위를 넓혀가고 있으며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전문기업으로써 신재생에너지관련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태영 대표이사는 “대덕전설은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기술력과 자신감으로 무장해 타 업체에 비해 월등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의 만족과 신뢰를 최우선으로 행각하며 꾸준히 발전하도록 최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