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듀/한국ATC센터,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소프트웨어 자격증 실시
엠듀/한국ATC센터, 오토데스크 오토캐드 소프트웨어 자격증 실시
  • 이경옥 기자
  • 승인 2013.07.17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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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 이어 국내 도입

오토데스크가 미국,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서 성공적으로 오토캐드(AutoCAD) 전문가 자격증 프로그램을 도입한 데 이어 그 영역을 한국까지 확장한다고 17일 밝혔다.

자격증 서비스는 오토데스크 대리점인 엠듀/한국ATC센터(이하, 엠듀)를 통해 제공된다. 엠듀는 기술 자격증 프로그램을 통해 AEC(architecture, engineering and construction)와 설계 부문의 오토캐드(AutoCAD) 소프트웨어에 대한 지식을 갖춘 숙련된 엔지니어 및 디자이너를 양성하고 있다.

엠듀/한국ATC센터 곽영호 사장은 “오토데스크 자격증에 대한 수요는 미국과 유럽에서 실시된 이후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오토캐드(AutoCAD) 기술 자격 프로그램은 학교나 대학에서 시작되는 평생교육 주기의 다음 단계이며, 전문적인 경력까지 지속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엠듀는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오토데스크 공식 교육 가이드(Autodesk Official Training Guides)를 제공하며, ATC(Autodesk Authorized Training Centre) 웹사이트에서 강좌를 운영하고 있다.

이경옥 기자 kolee@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