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베리타스 의전용 차량 인기
GM대우, 베리타스 의전용 차량 인기
  • 안상석 기자
  • 승인 2008.10.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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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사르 총회에 12대 지원…회원국 장차관 이용

 

GM대우가 28일부터 내달 4일까지 경남 창원 컨벤션센터와 우포늪에서 열리는 환경올림픽인 '제10차 람사르총회'에 의전차량 및 행사 진행 차량 12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는 이명박 대통령을 비롯, 국내 정관계 인사와 회원국 장차관, 해외환경관련 NGO 인사 등 총 20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 행사에서 베리타스 차량은 줄리아 마튼 국제자연보호연합 사무총장을 비롯해 태국, 남아공 등 회원국 장차관을 위한 의전차량으로 사용되며, 이만희 환경부 장관과 추미애 국회의원도 베리타스를 이용할 계획이다.

 

한편, GM대우는 지난 20일부터 5일간 열린 ‘2008 세계 여성 포럼’에도 베리타스 15대를 의전용 차량으로 지원한 바 있다.

 

assh1010@cdaily.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