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tory ｜ 8가지 스윙 이미지

어드레스부터 백스윙피니쉬까지
자신감 갖고 일관된 스윙궤도 가져야

1. Adress
스윙을 만드는 가장 중요한 기본 자세이다. 어깨와 팔의 역삼각을 유지한다.
일관성있는 Set-Up으로 올바른 자세의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
안정된 어드레스는 정확한 볼의 방향성과 비거리 증대에 영향을 준다.

2. Take Back
손목의 위치와 헤드 무게를 체크한다. 어드레스 이후 스윙의 첫 시작 단계이다.
손목의 위치… 클럽이 허리 높이에 왔을 때 바닥과 평행한 지 확인한다.
클럽헤드의 무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왼쪽 어깨, 가슴, 왼손의 리드와 오른손의 Grip각을 유지하며 스타트한다.
테이크 백으로 스타트 시에 오른팔 접기는 몸과 클럽의 균형을 잡아주는 연결고리 역할을 한다.

3. Top of Back Swing
내려칠 수 있는 손의 위치를 정해 놓는다.(일관적인 손의 위치는 자신감으로 연결)
백스윙 탑 정점에서 이미 왼쪽 등, 하체와 허리 복근의 다운스윙 스타트 준비가 이뤄져야 한다.(Swing의 Top 동작은 Pause(멈춤)와 동시 역동적인 스윙 동작의 준비상태이다)
짧은 순간의 다운스윙에서 오른쪽, 왼쪽 모두 힘이 하나가 돼 내려쳐야 하기 때문에 시동이 잘 걸릴 준비를 백스윙 탑 정점에서 미리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
클럽의 샤프트가 수평직전에 놓이도록 하고 상대적으로 클럽이 짧아질수록 세운다.
간결한 자세로 스윙한다.

4. Dawn Swing(Release와 체중이동)
오른 쪽 어깨 탑에서 두 손이 공으로 바로 내려치며 왼쪽 하체는 버티고 일관성 있는 길대로 스윙한다.
Club Head와 Shaft선은 위에서 아래 수직으로 내려온다.
샤프트가 수직으로 내려와야 왼쪽 하체 버티는 벽이 유지돼 무너짐을 방지하고 안정감으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체중이동이 자연스럽게 된다.
중력의 아래로 당겨지는 힘이 작용하므로 균형유지를 위해 스윙의 길대로 내려오는 것이 필요하다.
볼의 임팩트 포인트 지점에 클럽페이스 정면으로 샷을 한다.

5. Impact
스윙은 길대로 가고, 클럽의 스윗 스폿과 공의 임팩트 포인트 지점이 딱 맞는 절묘한 타이밍의 순간이 임팩트이다.
다운 블로우 샷… 백스윙 탑에서 클럽헤드의 중심이 최저점에서 볼을 내려 찍는 샷.(숏 아이언 칠 때 타법)
어퍼 블로우 샷… 클럽헤드가 최저점에서 올라가면서 감아치는 타법.(롱 아이언, Fairway Metal 타법)

6. Release
오른쪽에서 보내는 힘의 방향을 왼쪽으로 똑바로 뻗어주기 위한 임팩트 후의 오른쪽 등, 어깨, 허리, 힙, 다리의 파워플한 스윙 동작으로 왼쪽 손바닥의 방향전환이 될 때, 왼쪽의 열림(Release)으로 이해한다.
릴리스가 잘되면 방향성이 좋아진다.

7. Follow Through
다운스윙의 결과의 단계이다.
팔을 뻗으며 볼을 때리고, 강하게 밀고 나가는 동작에서 공의 파워가 생기고, 컨트롤이 된다.
균형감으로 버텨주는 하체에 오른쪽 어깨와 두손이 이루고 있는 역삼각형을 유지하며 타겟을 향한 길대로의 스윙을 한다.

8. Finish
버티고, 균형감으로 스윙한다.
활처럼 유연하게 등까지 감아 치는 스윙 동작과 균형감이 유지될 때 자신에게 맞는 퍼펙트 스윙이 만들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