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시대 선도한다] (주)LCCKOREA E&C
[녹색건축시대 선도한다] (주)LCCKOREA E&C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3.04.1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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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모델링.유지관리사업 ‘스마트’ 혁신 주도

리모델링․유지관리사업 ‘스마트’ 혁신 주도
‘SmartLCC’ 시스템 바탕 미래 건설산업 일자리 창출 앞장

시설물 전 생애주기 토탈 서비스 제공
비용절감․가치향상 등 고객만족 극대화 ‘감동’
창립 10주년… 미래 10년 향한 비전 선포

▲ 하 한 기 대표이사
시설물 유지관리 전문기업인 (주)LCCKOREA E&C(대표이사 하한기)가 토탈 솔루션을 제공, 미래 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을 바꾸는 녹색건축 시대 개막을 선언하고 나섰다.

지난달 창립 10주년을 맞은 (주)LCCKOREA와 (주)LCCKOREA E&C는 미래 10년을 향한 비전을 선포, 새로운 유지관리 기법으로 국민안전은 물론 삶의 질 제고를 추구하는데 역량을 결집한다는 전략이다.

LCCKOREA E&C의 주력분야는 그린리모델링 건설, 시설물 유지관리 사업.

LCCKOREA E&C는 유지관리 프로그램인 ‘SmartLCC’를 활용, 시설물의 장수명화 유도는 물론 에너지 성능평가를 통한 에너지 절감방안을 제시하는 것 뿐만아니라 완성된 시설물 기능을 유지하고 이용자 편의․안전 제고를 위해 시설물 점검 및 진단을 통해 성능향상 관리방안 수립과 운영지원으로 최적의 시설물 유지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LCCKOREA의 자회사인 LCCKOREA E&C는 협력,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다. 시설물 생애주기관리를 위한 최적의 솔루션 ‘SmartLCC’는 통합유지관리 분석으로 에너지절감 및 비용절감 방법을 제공해 시설가치 향상을 유도하고 LCC/VE 컨설팅을 통한 비용절감 및 가치향상, 건축물 에너지효율등급 인증 컨설팅 등을 통한 녹색건축물 조성에 주력하고 있다.

무엇보다도 LCCKOREA E&C는 그동안의 시설물유지관리업이 수행해 온 단순 보수․개선 차원에서 탈피, 시설물의 기획․설계단계부터 LCC적 분석관점이 반영돼야 한다는 기업 이념을 바탕으로 전체를 아우르는 토탈서비스로 새로운 건설산업 키워드를 제공하는데 기업 역량을 쏟고 있다.

그동안 수많은 기술제안사업과 턴키사업, VE/LCC 용역사업 등을 수행하며 내세운 LCCKOREA의 핵심전략은 에너지절감과 친환경 시설물을 위한 녹색건축의 핵심기술 개발로, LCCKOREA E&C는 이를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그린건축시대를 선도하는데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LCCKOREA E&C 하한기 대표이사는 “정부의 에너지절감 친환경 건축물 추진정책은 국가차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것으로 현재 재개발․재건축에 대한 경제성이 불확실한 가운데 장기적으로 시설물유지관리에 대한 비중이 극대화 될 것”이라며 이 분야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기획, 설계단계부터 폐자재비용 최소화 까지 LCC적 분석 관점이 반영돼야한다”고 역설했다.

특히 하 대표이사는 “리모델링사업은 미래 100년을 준비하는 보다 효율적이고 최적의 방안이 적용돼야 한다”며 “유지관리가 향후 건설시장의 미래 성장산업으로 비약 발전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러나 최적의 방안 제시만으로는 역부족”이라는 하 대표이사는 “녹색건축을 위한 친환경자재 개발, 에너지절감 자재 개발, 폐기 저비용 자재 개발, CO2 비용 최소화하는 건설방안 등 유기적인 협력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보다 발빠른 노력이 선행돼야 한다고 제언한다.

또한 하 대표이사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건설산업계 전사적인 노력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형건설업체 및 CM회사의 국내사업은 물론 해외진출시 LCC를 바탕으로 한 유지관리 시스템적용은 특화 서비스로 기업경쟁력을 제고하는 방안이 될 것”이라며 윈윈전략 추진방안도 제시했다.

건설산업 새로운 일자리 창출은 물론 패러다임을 전환하는데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LCC KOREA E&C의 힘찬 행보는 녹색건축시대 선도기업으로서 자리매김이 기대되고 있다.

하종숙 기자 hjs@ikld.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