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수시설 1곳과 우수시설 2곳 선정, 시상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본부장 안병용, 이하 부울경 본부)는 2023년도 공공하수도 및 공공환경시설 기술진단 완료시설 중 운영관리평가 최우수시설 1곳과 우수시설 2곳에 대해 시상을 개최했다.
운영관리평가는 총 77개소의 하․폐수, 분뇨․가축분뇨, 하수관로 등 4개 그룹으로 분류, 평가를 시행했다.
공단 부울경본부 관내 시설 중 최우수시설로 부산광역시 서부공공하수처리시설이, 우수시설로는 창원특례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과 양산시 공공폐수처리시설이 선정됐다.
우수시설에 대해 부울경본부는 한국환경공단 이사장상과 함께 포상금 및 현판을 수여했다.
안병용 부울경 본부장은 “환경기초시설 기술진단을 통한 운영 효율 개선으로 지역 주민의 환경복지 향상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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