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국토안전관리원(원장 김일환)은 오늘(7일) 지하안전정보 활용성을 제고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2024 지하안전 통계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번 통계연보는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시행령에 따라 구축된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을 통해 파악된 지하안전평가, 착공 후 지하안전조사, 전문기관 및 기술인력 현황 등을 상세히 정리했다.
관리원의 지반탐사 지원 및 지자체별 지하안전점검 현황, 지역 및 발생 원인별 지반침하사고 현황 등도 체계적으로 담겼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현황 파악과 정책 수립에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되는 통계연보는 지하안전정보시스템의 ‘커뮤니티-자료실’에서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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