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주와 동시에 인프라 누려… 도심입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목
입주와 동시에 인프라 누려… 도심입지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주목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10.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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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택지지구 집값 극명히 갈려… 도심입지 갖춘 새 아파트 눈길

빠른 입주예정시기, 계약금·발코니 확장비 걱정 없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투시도.

최근 강원 원주에서 도심과 새롭게 개발되는 택지지구 간 집값이 극명하게 갈리고 있다.

이러한 양상은 집값으로 확연히 드러난다. 실제 부동산 빅데이터 업체 아실을 통해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원주의 국민평형(전용면적 84㎡) 집값을 살펴본 결과, 상위 10곳이 모두 도심에 있는 아파트였다. 도심 아파트들의 국민평형 매매가격은 평균 6억~5억원대를 유지하고 있지만, 기업도시와 혁신도시의 경우에는 평균 4억원대를 보이며 도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집값이 낮았다.

택지지구는 각종 개발 계획들로 높은 주거 선호도와 이에 따른 집값 상승이 예상되지만, 실상은 개발이 더딜 경우 되려 위험 부담이 커져 자칫 집값이 분양가 수준에 그치거나 오히려 마이너스가 될 수 있다는 이유가 지배적이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 택지지구는 입주와 동시에 완벽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보장도 없는 것은 물론 특히 주변에 자녀들을 위한 학교와 같은 교육시설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통학에 불편을 겪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해 주거의 질 자체가 떨어질 수밖에 없다.

또한, 지방의 특성상 이미 오랫동안 도심에 지역 기반 인프라가 뿌리를 내리고 있어 새롭게 개발되는 택지지구로 이전하는 일도 드문 만큼 택지지구의 가치가 도심의 가치만큼 오를 가능성도 적다.

이렇다 보니 원주의 수요자와 외지인 투자자의 움직임은 도심 아파트로 향하고 있다. 입주와 동시에 생활 인프라를 바로 누릴 수 있고 상품성, 브랜드, 개발호재 등이 더해질 땐 기대 이상의 집값 상승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 때문이다.

현재 원주에서는 DL이앤씨가 분양 중인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가 원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무실지구 생활권과 인접해 있다는 입지적 장점과 입주예정시기가 내년 11월로 빠르다는 점이 맞물리면서 주목받고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지하 2층~지상 25층, 6개 동 규모로 공급되는 전체 단지 가운데 전용면적 △84㎡A 103세대 △84㎡B 69세대 △102㎡ 50세대 등 총 222세대로 구성된 아파트다.

이 단지는 반경 3km 내 대형마트가 있고 영화관, 춘천지방법원 원주지원, 춘천지방검찰청 원주지청 그리고 수영장과 헬스장, 다목적체육관, 농구장 등으로 구성된 원주국민체육센터 등의 이용도 수월하다. 서원주초등학교와 남원주중학교도 반경 1km 거리로 가깝고 대학 진학률이 높은 육민관고, 원주여고, 북원여고, 원주고 등으로의 통학도 가능하다.

2회차의 모든 세대는 단지의 전면부에 배치돼 백운산 등 탁 트인 조망을 갖출 정도로 상품성이 뛰어나다. 원주에서 조망권을 갖춘 단지의 공급이 적어 희소가치가 높은 만큼 조망 프리미엄을 기대한다면 이 단지가 최적일 수밖에 없다.

또한 올해 8월, 비즈빅데이터연구소가 발표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조사에서 4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주거 브랜드로서 가치와 위상이 남다른 'e편한세상' 브랜드의 단지인 만큼 브랜드 프리미엄도 남다르다.

현재 부동산 시장에서 집값 상승의 주역인 GTX의 D노선(예정)과 여주~원주, 수서~광주 복선전철 교통호재 수혜도 예상돼 교통 편의성 향상에 따른 집값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는 현재 선착순 동, 호 지정 계약 중이므로 청약통장을 사용 없이 원하는 동, 호수를 선택해 즉시 계약할 수 있다. 계약금 500만원으로 입주 시까지(잔여계약금 신용대출(이자지원) 및 대납조건) 추가 비용이 들지 않는다.

또한, 최근 원주의 신규 분양 아파트 중 유일하게 발코니 확장 무상(84타입 2,100만원, 102타입 2,800만원) 혜택을 제공해 비용 절감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최근엔 정부가 가계 대출한도를 더욱 줄이는 스트레스 DSR 2단계 규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이 단지는 이러한 규제의 적용도 받지 않아 대출한도 축소 걱정마저 없다.

한 마디로, 가격 부담 없이 완성된 도심 인프라를 빠르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인 만큼 원주에서 내 집 마련을 고민하거나 혹은 투자를 염두에 둔 이들이라면 'e편한세상 원주 프리모원' 2회차를 주목할만 하다.

자세한 분양 정보는 주택전시관을 방문하거나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주택전시관은 홈플러스 원주점 건너편에 자리 잡고 있다. 입주는 2025년 11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