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추석 명절 맞아 전국에서 풍성한 나눔활동 전개
에스알, 추석 명절 맞아 전국에서 풍성한 나눔활동 전개
  • 선병규 기자
  • 승인 2024.09.14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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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광주, 평택에서 지역 저소득층, 홀몸 어르신에게 음식 꾸러미 나눠

[국토일보 선병규 기자]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전국 곳곳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에 나섰다.

 에스알은 지난 10일 광주승무센터와 호남차량센터 임직원들로 구성된 ‘빛고을봉사단’이 광산구자원봉사센터 19동 캠프와 함께 광주 광산구 관내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음식을 준비했다.

풍성한 한가위와 같은 마음을 담은 음식꾸러미와 함께 후원금 2백만을 전달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전달했다.

평택지제역 임직원 ‘징검다리 봉사단’은 12일에는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 한가위 음식 꾸러미를 기부하는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역 전통시장에서 구매한 즉석밥, 밀키트 등 150만원 상당의 음식 꾸러미를 포장해 2백여 독거 어르신께 전달했다.

13일엔 부산에서 저소득, 홀몸 어르신들에게 명절특식 도시락 배달에 나선다.

부산승무센터 임직원 ‘등대빛봉사단’은 부산 동구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할 도시락을 포장 후 동구지역 취약계층 어른들을 방문해 말벗 활동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추석명절을 홀로 보낼 이웃들을 위해 준비한 온정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사진 위에서부터 광주승무센터 봉사단, 평택지제역 봉사단)
에스알(SR, 대표이사 이종국)은 10일(화)부터 13일(금)까지 전국 곳곳에서 지역 소외계층의 풍성한 추석 연휴를 만들기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사진 위에서부터 광주승무센터 봉사단, 평택지제역 봉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