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교통환경과 다양한 인프라로 워라밸 최적지로 불리며 기업수요 유입
더샵 강동센트럴시티는 강남권 신흥주거지를 형성하고 있는 강동구 천호동 일대에 조성되는 복합단지로, 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과 상업시설 '더샵 강동 메트로 스퀘어'가 함께 구성된다. 이중 아파트는 지난해 10월 최고 105.86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계약 시작 13일 만에 전 가구가 완판에 성공했고, 후속으로 오피스텔과 오피스의 동시 공급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텔과 오피스는 9월 2일(월)~3일(화) 양일간 청약접수를 접수 받는다. 이어 4일(수) 추첨 및 당점자발표를 진행하며, 6일(금)~7일(토) 양일간 계약을 진행한다. 청약접수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공식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 신규 오피스 관심도 커져… 더블역세권 입지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 공급 눈길
상황이 이렇자, 천호역 일대에서는 신규공급 오피스에 눈을 돌리는 수요층도 늘어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이곳에서는 천호역과 강동역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복합단지인 '더샵 강동센트럴시티'가 아파트 완판에 이어 오피스의 공급을 알려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는 전용 85~183㎡, 총 221실 규모로 이중 72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입주 업종의 제한이 없는 섹션오피스 상품으로 구성돼 IT·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다양한 기업체가 들어올 수 있어 다양한 임차 수요 확보에 유리한 것이 장점이다.
부동산전문가는 "최근에는 과거와 달리 워라밸을 중시하는 경향이 커, 편리한 교통환경이나 주변 인프라를 우선순위에 두는 경우가 많이지고 있다"며 "특히 천호역 일대는 서울 전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며, 강남 생활권을 공유할 수 있어 선호도가 나날이 증가하는 지역이다"고 전했다. 이에 더해 "천호역 인근으로 다양한 문화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기업/입주자에게 더할나위 없이 좋은 곳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 수요 유입 꾸준…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텔 공급
강남4구로 불리는 강동구에서는 지하철 5·8호선 환승역인 천호역과 5호선 강동역을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춘 '더샵 강동센트럴시티' 오피스텔의 공급도 예정되어 있다. 전용면적 18㎡ 총 324실 규모로, 이중 52실이 공급된다.
단지는 이를 통해 서울 전역으로 손 쉽게 이동할 수 있는 뛰어난 교통 환경을 누릴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특히 천호역을 이용하면, 잠실역 3정거장, 삼성역 6정거장, 강남역 9정거장이면 이동 가능해 강남업무지구로의 출퇴근이 편리하다. 또 종로 및 광화문 등의 도심업무지구와 여의도 업무지구도 환승없이 30~4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천호역에는 별내역으로 이어지는 8호선 연장 노선이 지난 10일 개통되면서, 이러한 수혜도 예상된다. 더불어 올림픽로, 천호대로, 천호대교, 광진교 등도 인접해 있고, 강일IC, 암사IC, 서하남IC 도 가까워 광역도로교통망도 우수하다는 평가다.
단지는 이처럼 편리한 교통환경과 함께 주변에는 서울아산병원, 강동성심병원, 강동세무서 등이 자리한 만큼 관련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하는 풍부한 임대수요도 갖추고 있다. 또한 반경 500m 이내에는 현대백화점, 이마트, 2001 아울렛, 성내·고분다리전통시장 등 다양한 인프라가 형성돼 있어 주거 편의성도 높다는 평가다.
한 업계관계자는 "서울 역세권 오피스텔의 경우는 편리한 교통환경을 바탕으로 수요 유입이 꾸준하고, 이를 통한 월세 등을 통한 임대 수익 측면에서도 우위를 확보하고 있어 실수요나 투자수요 모두가 꾸준한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분석"이라며 "이를 통해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역세권 오피스텔도 계약 마감이 임박하거나 완판에 성공하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어 앞으로도 인기는 계속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더샵 강동센트럴시티의 오피스와 오피스텔은 현재 서울시 강동구 길동에 홍보관 라운지를 마련해 운영 중으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