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오늘(28일) 건설산업 위축에 따른 일상적, 지속적인 현장의 리스크 모니터링을 위한 ‘A&F Pre-Management System’을 내달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월별로 제공받는 외부 신용등급과 현장(Field) 상황을 통합적으로 사전관리(Pre-Management) 하고자 추진됐다.
조합은 외부 신용등급별로 대상을 세분화해 단계별로 주요 Field 정보 수집 및 필요 시 시공상황조사를 통한 주기적 모니터링을 실시해 관리할 계획이다.
김종서 이사장 직무대행은 “국내 건설산업의 동반 침체에 따른 위기에 대응하고 조합원과의 동반성장 할 수 있는 건실한 보증기관으로서 자리매김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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