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워크데이(Workday, NASDAQ: WDAY)는 최첨단 기술과 인간의 독창성을 결합하는 기술 기반 인사 솔루션 제공기업 스트라다(Strada, 옛 얼라이트 솔루션즈(Alight Solutions)의 급여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부문)와 ‘스트라다 제공 워크데이 급여(Workday Payroll provided by Strada) 솔루션’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
이 새로운 인공지능(AI) 기반 글로벌 인사 및 급여 솔루션을 통해 기업들은 자사의 인사, 재무 및 급여 데이터에 대한 통합된 관점을 확보할 수 있어, 데이터의 정확성을 개선하고 규제 준수를 지원하며 비즈니스 성장과 성공을 위한 전략적 이니셔티브를 뒷받침할 수 있다.
매튜 브랜트(Matthew Brandt) 워크데이 글로벌 파트너 총괄 수석부사장은 “워크데이는 스트라다와의 오랜 파트너십을 확장해 전 세계 보다 많은 기업에 통합된 인사 및 급여 솔루션 경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그는 “워크데이 고객은 이 두 가지 중요한 부분을 AI를 기반으로 통합시켜 보다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의사 결정으로 자사 인력과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스트라다의 급여 및 프로페셔널 서비스 총괄을 맡고 있는 루카 사라시노(Luca Saracino)는 “전 세계 기업은 지역별 규제 변화, 인력 분포의 증가, 직원 기대 수준의 변화 등에 따른 급여 관련 다양한 과제에 직면하고 있고, 따라서 민첩하고 포괄적인 급여 솔루션이 비즈니스 성공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됐다”며, “워크데이와의 최신 통합으로 양사의 장기적 관계가 보다 심화되고 완전하게 통합된 인사 및 급여 솔루션을 세계 각지의 보다 많은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트라다는 확대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워크데이의 얼리 어답터 파트너로 참여해 글로벌 페이롤 커넥트를 이미 사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