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열린 2024년 무안 연꽃축제에서 ‘지적측량 종합 안내소’ 부스를 운영했다.
무안 연꽃축제는 전라남도 대표 여름축제로 매년 여름 일로읍 복용리 회산 백련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내 인생의 화양연화’라는 주제로 연꽃과 청정자연이 주는 아름다움과 휴식을 통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했으며 다양한 체험, 공연, 탐방 등 프로그램과 함께 이뤄졌다.
이 기간 이정호 LX무안지사장을 비롯한 광주전남본부 소속 직원들은 축제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지적측량 절차 및 공사 사업 내용을 안내하고 지적 민원상담을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국민들이 우리 공사에 대해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지역 축제에 적극 참여해 국민들과 소통하고 국민 재산권 수호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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