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어제(7일) 전남대학교 지리학과에 교육용 토탈스테이션 및 펜컴퓨터 5세트와 LX공사에서 자체 개발한 측량업무시스템(랜디고) 5copy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된 측량 및 전산장비는 실제 현장에서 사용되는 측량장비 일체로 구성돼 즉시 사용가능하며 지적관련 학생들의 현장 실무능력을 배양시키기 위한 실습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이번 기증으로 실습 교육환경 개선과 현업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능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전남대학교에서 지적 및 공간정보 분야의 훌륭한 전문인재들이 배출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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