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인천본부,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ⵈ 경영위기 극복 나서
LX인천본부,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ⵈ 경영위기 극복 나서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7.3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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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인천지역본부 ‘2024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 모습.(사진제공 : LX인천지역본부)
LX인천지역본부 ‘2024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 모습.(사진제공 : LX인천지역본부)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인천지역본부(본부장 한길동)는 최근 2024년 3분기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관내 4개 지사의 지사장 및 본부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회의는 올해 3분기 업무 실적 점검과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분석 자료를 공유하고 조직 내 변화 방안을 모색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특히 고객중심의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한 업무 수주, 효율적인 인력운영을 통한 생산성 향상 등 공사가 처한 경영위기 극복방안을 대해 논의했다.

한길동 LX인천지역본부장은 “조직 내 혁신과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지사간의 협업 극대화뿐만 아니라 직원들과의 소통도 활발히 해 자구책을 모색하고 이 위기를 극복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