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집중호우로 무궁화·새마을호 운행 조정
코레일, 집중호우로 무궁화·새마을호 운행 조정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7.10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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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사옥 전경.
코레일 사옥 전경.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집중호우에 따른 안전한 열차운행을 위해 오늘(10일) 첫차부터 일반 열차(무궁화호/ITX-새마을 등) 일부 구간의 운행을 중지·조정한다고 밝혔다.

전 구간 운행 중지는 장항선(천안~익산), 경북선(김천~영주)의 경우 이날 오후 6시까지, 충북선(조치원~봉양)은 오전 9시까지다.

일부 구간 운행 중지는 경부선(서울~동대구), 호남선(서대전~익산)이 이날 오전 9시, 중앙선, 영동선, 태백선, 전라선이 오전 8시까지다.

이번 조치는 중부지방 집중호우로 인한 선로침수, 산사태, 낙석 등 위험요소에 대한 안전 확보를 위해서다.

KTX는 전 구간 운행하나 호우로 인해 서행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지연 운행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 운영 광역철도(수도권전철, 동해선)는 전 구간 정상 운행한다.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차권은 위약금 없이 자동으로 반환되고 열차 운행 재개 등은 기상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이용고객은 반드시 코레일톡과 홈페이지, 철도고객센터에서 열차운행 상황을 확인해 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