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SSG랜더스 홈구장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교통안전공단, SSG랜더스 홈구장서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7.10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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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 모습.(사진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교통안전 시뮬레이션 체험 모습.(사진제공 : 한국교통안전공단)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TS)은 어제(9일) SSG랜더스와 함께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서 야구팬들을 대상으로 음주 운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TS와 SSG랜더스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동차를 비롯해 두바퀴 교통수단(이륜차, 자전거, 전동킥보드 등)의 음주운전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야구팬들의 음주 운전 없는 안전귀가를 장려했다.

이날 TS와 SSG랜더스는 프론티어 스퀘어(1루 광장)에서 음주운전과 유사한 상황 체험 부스를 운영해 야구 관람객들의 음주 운전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특히 관람객들이 고글을 착용한 채 음주 상황을 체험할 수 있도록 인지능력과 대처능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과녁판을 맞추는 ‘공던지기 존’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실제 도로 상황이 구현된 시뮬레이터가 있는 ‘교통안전 체험부스’를 통해 관람객들이 안전운전과 에코운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밖에 야구 관람객의 음주 운전 없는 안전 귀가를 위한 TS 공식 SNS 팔로우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무알코올 맥주 ‘하이트 제로 0.00’가 제공됐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은 “이번 운전 근절 캠페인이 음주운전 없는 건전한 야구관람 문화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활속 안전을 지키는 캠페인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