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박관식)는 어제(2일) 국가보훈대상자 고용확대 및 보훈가족 돌봄 활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국가보훈부 및 광주지방보훈청에서 주관해 국가보훈대상자의 생활 안정과 자립에 공헌한 기관에 2024년 호국보훈의 달(6월)을 맞이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실시됐다.
LX광주전남지역본부는 국가유공자의 희생·공헌에 보답하고자 매년 호국보훈의 달(6월) 기관장이 직접 보훈가족을 위문해 기부금 및 물품을 전달하는 등 보훈 문화 전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관식 LX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앞으로도 국가를 위해 헌신한 호국영웅에 대한 예우를 다하고 보훈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기관으로서 모범적인 역할을 이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국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