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엔카닷컴, 하이패스 고객정보 현행화 연계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도공-엔카닷컴, 하이패스 고객정보 현행화 연계 시스템 구축 협약 체결
  • 이경옥 기자
  • 승인 2024.06.2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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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입고객·소유주 변경 시에도 하이패스 바로 이용 가능
중고차 플랫폼 엔카닷컴 통한 하이패스 고객정보 자동변경 등록
1일(금), 교통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영업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엔카닷컴 김준성 B2C사업실 이사(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교통센터에서 한국도로공사 옥병석 영업본부장(오른쪽 세 번째)과 엔카닷컴 김준성 B2C사업실 이사(왼쪽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한국도로공사(사장 함진규)는 21일 한국도로공사 교통센터에서 엔카닷컴과 중고차 매매 고객의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엔카닷컴에서 중고차를 구입하고 개인정보 제공에 동의한 고객은 차량 명의변경 후 별도로 요금소를 방문해 하이패스를 등록하지 않아도 하이패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사는 하이패스 고객정보를 최신화할 수 있게 되고 운전자는 고속도로 2차 사고 위험에 처했을 때 신속한 대피를 안내하는 ‘긴급 대피콜’과 ‘미납통행료 알림톡’ 등의 서비스를 원활하게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협약은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뿐만 아니라, 미납통행료 조회·납부, 단말기 품질 상태 조회, 2차 사고 예방 대국민 캠페인, 기타 하이패스 관련 서비스 등 고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한 내용이 다수 포함됐다.

국내 최대 자동차 거래 플랫폼인 엔카닷컴이 하이패스 고객정보 연계 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공사가 앞서 체결한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KB캐피탈 및 케이카를 포함해 중고차 매매 시 대부분의 경로에서 하이패스 단말기 고객정보가 자동 연계된다.

옥병석 한국도로공사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중고차도 신차처럼 하이패스 고객정보가 자동 연계돼 고객편의가 개선됐다”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이 하이패스를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