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協, 중소건설업체 대상 중처법 컨설팅 시작
건설기술인協, 중소건설업체 대상 중처법 컨설팅 시작
  • 김현재 기자
  • 승인 2024.06.19 16: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규모 현장·중소업체 직접 찾아 대응역량 강화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중소건설업체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모습.(사진제공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중소건설업체 대상 찾아가는 컨설팅’ 모습.(사진제공 : 한국건설기술인협회)

[국토일보 김현재 기자] 한국건설기술인협회(회장 윤영구)가 중대재해처벌법에 대한 중소건설업체들의 대응역량과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찾아가는 컨설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컨설팅은 ‘중대재해처벌법’이 5인 이상 사업장까지 전면 확대됨에 따라 전문지식과 인력 부족 등으로 대응책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건설업체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추진하게 됐다.

앞서 협회는 지난 4월 의정부 청소년수련관에서 실시된 ‘찾아가는 맞춤형 교육’에서 희망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신청을 받았으며 실효성등을 고려해 근로자수 5인 이상, 회사 관계자의 이해도와 의지 등을 반영해 서울지역에서 총 11개 업체를 선정했다.

컨설팅은 협회 내 안전관리기술인회의 추천을 받아 전문가로 인력풀을 구축해 재능기부 방식으로 진행했으며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사례소개 및 대응방안 ▲안전보건관리 이론 교육 및 주요 사례 ▲건설기술인의 법적 의무 사항 안내 등 중소 업체에게 필요한 정보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협회 관계자는 “컨설팅 후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중소업체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며 “향후 대전, 부산, 광주 등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며 교육과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안전한 건설 현장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