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보건소, 치매예방·치유프로그램 지원···더리미미술관과 ‘맞손’
김포시보건소, 치매예방·치유프로그램 지원···더리미미술관과 ‘맞손’
  • 김경현 기자
  • 승인 2024.06.1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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市 “치매미술치료, 인지기능 향상·치매발병 감소시켜···특화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속적으로 제공”
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더리미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김포시청)
경기 김포시보건소는 지난 14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더리미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사진=김포시청)

[국토일보 김경현 기자] 경기 김포시보건소(소장 최문갑)가 치매예방을 위해 더리미미술관(관장 유리)과 손을 맞잡았다. 시에 따르면 보건소는 지난 14일 치매예방을 위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미술관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포시보건소는 해당 협약을 통해 다양한 매체와 주제를 접목한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으로 참여 어르신의 인지기능 향상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참여대상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도인지장애자로 민화그리기, 스카프 염색, 인형 및 미니어처 만들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주 1회 총 4개월간 제공한다. 또한 완성된 작품들은 하반기 작품전시회를 개최해 참여 어르신의 자긍심을 높이고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개선할 계획이다. 

북부보건센터 관계자는 “치매미술치료는 예술의 창의적 개입을 통해 인지기능을 향상시키고 치매발병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높은 만큼 앞으로도 특화된 문화예술 치유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라며 “궁금한 사항은 김포시보건소 북부보건센터 치매관리팀으로 문의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