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망 대변혁 앞둔 병점역에 내 집 마련 수요 관심고조
교통망 대변혁 앞둔 병점역에 내 집 마련 수요 관심고조
  • 이경운 기자
  • 승인 2024.06.17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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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분양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수요자 문의 잇따라

병점역 일대가 경기남부 교통허브의 중심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경기도의 광역교통 개선 의지가 확고한 가운데 지자체에서는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체계 도입도 착착 준비 중이다.

■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2026~2035) 후속, 내년 하반기 '5차국가철도망계획' 고시

실제로 최근 경기도에서는 '경기도 철도기본계획(2026~2035)'의 후속조치로 18개 노선의 광역철도 연장·신설을 국토교통부에 건의, 광역교통 개선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미 경기도는 지난 3월 철도기본계획을 발표하면서 수도권 출퇴근 문제 해결을 위해 고속철도, 일반철도, 광역철도 등 총연장 길이 645km, 42개 노선 건설을 주요 내용으로 한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2026~2035)'을 발표한 바 있다.

특히 병점역을 중심으로 경기남부에서는 서울 3호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50.7km), 반도체선, GTX 연장 및 신설 사업 등을 주요 역점 사업으로 추진 중이어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

먼저 서울 3호선 연장 경기남부광역철도 노선은 사전 타당성 조사용역결과 B/C(비용 대비 편익 비용)이 높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수서차량기지 이전과 연계해 지하철 2·9호선이 지나는 서울 종합운동장역에서 화성 봉담까지 경기남부지역을 관통하는 새로운 노선이 확충될 전망이다.

또 용인 남사 반도체 국가산업단지와 원삼 반도체 클러스터, 이천 부발을 연결하는 노선인 반도체선 신설도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최대 반도체 공급망인 K-반도체 벨트를 지원하고 반도체선을 서쪽으로 연장해 화성 전곡항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 동서횡단선을 추가 검토 사업으로 선정하면서 반도체선의 기대효과는 더 확대될 전망이다.

수도권급행광역철도(GTX)로 인한 공간의 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올해 연장이 확정된 GTX-C노선이 병점역을 지날 예정이며, 지난 1월 착공식 개최 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신속 추진할 계획이다. 향후 개통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의 출퇴근 편의 향상과 함께 수도권 전역으로 광역경제권이 형성될 것으로 전망된다.

실제로 GTX 연장노선에 대해 국토교통부는 "GTX의 혜택을 보다 빨리 누릴 수 있도록 관련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라면서 "새로운 투자 유입과 일자리, 주거 수요 창출 등 자족기능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 지자체, 연계 교통시설 편리한 환승체계 도입

화성시에서는 병점역 일대 집중된 교통 호재들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계 환승체계를 준비 중이다.

화성시는 지난 5월 '병점역 복합환승센터 타당성평가 및 개발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하고,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제5차 대도시권 광역교통시행계획 (2026~2030)' 및 '제4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구축 기본계획 (2026~2030)'에 병점역을 현재 환승센터에서 복합환승센터로 변경을 건의할 계획이다.

이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철도, 버스, 동탄도시철도(예정), GTX-C노선 등 다양한 연계 교통시설의 편리한 환승체계 개선 검토가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이미 수원과 병점, 오산, 나아가 동탄까지 잇는 '동탄 트램'은 2027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되고 있고, 인덕원과 수원~영통~동탄을 잇는 '동탄~인덕원선'도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다양한 교통망이 병점역을 중심으로 개발이 이뤄지면서, 경기남부의 핵심 축으로 급부상한 병점역 일대는 벌써부터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병점역 인근 위치한 '병점역 아이파크캐슬' 전용면적 84㎡은 지난해 12월 6억4,300만원에 실거래됐지만, 올해 5월에는 실거래가가 7억5,000만원까지 상승했고, 최근 매물이 8억원까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항공조감도.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항공조감도.

■ 병점역 인근 눈여겨볼 분양단지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

인근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수요자들의 관심과 문의가 집중되고 있다. 분양까지 시간이 많이 남았지만, 대다수 수요자가 청약을 반드시 넣을 것이라고 벌써부터 말하는 것도 입지가치가 그만큼 뛰어나기 때문이다.

현대엔지니어링이 7월 분양 예정인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는 1호선, GTX-C노선, 동탄트램(예정) 등 트리플 교통망 환승역인 병점역 이용이 편리한 입지를 갖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GTX-C노선 병점역 연장(예정)의 가장 큰 수혜 단지로 관심을 모은다.

병점역에서 GTX-C노선을 이용하면 30분대에 강남 진입이 가능해져 출·퇴근 여건이 대폭 개선되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동탄-인덕원선 개통 시 병점역에서 동탄역까지 연결이 되기 때문에 동탄생활권 접근성이 더욱 높아지게 된다. 병점과 동탄의 더블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셈이다.

단지 주변에는 도보 통학이 가능한 양산초가 있고, 인근에 (가칭)양산1중학교가 신설될 예정(2027년 3월)이다. 복합문화시설인 유앤아이센터를 비롯해 양산도서관 등을 가까이 이용할 수 있어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지역 최초 파크골프 특화 근린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쾌적한 여가생활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오산더클래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양산동 일원에 조성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