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발전, KOSPO 초격차 해커톤 개최
남부발전, KOSPO 초격차 해커톤 개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24.06.13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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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환경 변화 선도적 대응 위한 잰걸음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초격차 해커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남부발전 이승우 사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초격차 해커톤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국토일보 조성구 기자] 한국남부발전(사장 이승우)은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부산 본사에서 이승우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빛드림본부장,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KOSPO 초격차 해커톤(이하 ‘초격차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초격차 해커톤은 최근 공개된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실무안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AX 및 저이용률 발전 시대, 민생을 강조하는 국민 눈높이 등 최근의 변화된 경영환경에 맞춰 에너지 공기업의 새로운 성장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영진부터 본사 처장은 물론이고 사업소 직원들까지 모두 참여해 경영환경 변화와 회사의 대응방향에 대해 듣고 질문하는 자유로운 토론의 장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초격차 해커톤은 전략세션, 현안세션, 혁신세션의 3개의 세션으로 나눠 ▲전략세션에서는 경영환경 변화에 따른 새로운 경영전략 방안을 ▲현안세션에서는 에너지산업의 핵심 현안인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에 따른 대응 방안과 AI와 함께 일하는 KOSPO 구축을 위한 AX 혁신 방안을 ▲혁신세션에서는 사업, 경영 체계, K-공공서비스 분야의 차별화된 초격차 혁신과제에 대한 토론 등 혁신을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해커톤에서는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등 경영환경 변화에 맞춰 글로벌 최고 수준의 에너지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최적의 사업구조 전환 방안이 논의됐다.

이 과정에서 차별화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설비 및 업무 분야 AI 도입과 디지털 리터러시 향상, 인프라 구축 방안 등에 대해서도 활발한 토론이 벌어졌다.

특히, 혁신세션에서는 △DX를 넘어 AX로 △에너지분야 신성장동력 창출 △경제활성화 △사회문제 해결 등 5개 테마에 대해 차별화된 성과를 내는 초격차 KOSPO 구축을 목적으로 전사적으로 발굴한 100대 혁신과제 중 차세대 AX 발전소 구축 등 20개 초격차 과제를 도출하고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해 중점 추진할 예정이다. 

이승우 사장은 “에너지전환의 중심에서 석탄발전의 질서있는 퇴장을 준비하면서 전력수요 증가 대비와 함께 국민 눈높이에 맞는 혁신을 추진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남부발전은 위기때마다 더 높이 도약했던 저력을 가지고 있는 만큼 남들보다 한발 앞서 미래를 이끌며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슬기로운 혁신을 추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