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만수주공 통합 재건축’ 추진 주민설명회 ‘성료’… 재건축사업 힘찬 출발
‘인천 만수주공 통합 재건축’ 추진 주민설명회 ‘성료’… 재건축사업 힘찬 출발
  • 하종숙 기자
  • 승인 2024.06.13 09: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 남동구 만수동 일대 ‘만수주공’ 총 6천866세대 진행
인천 최대규모 재건축 추진 단지… 상징적 정비사업 ‘주목’

만수주공 아파트 통합 재건축 주민설명회 전경. 사진제공=만수주공 아파트 통합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만수주공 아파트 통합 재건축 주민설명회 전경. 사진제공=만수주공 아파트 통합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만수주공 아파트(1~6단지) 통합 재건축사업이 힘찬 첫걸음을 내디뎠다. 만수주공 아파트 통합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이하 준비위원회)는 지난 6월 8일 남동구청 2층 대강당에서 열린 주민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설명회에는 박종효 남동구청장을 비롯, 신재경 국민의힘 당협위원장, 이인교 시의원, 이용우 구의원, 장덕수 구의원 등 정관계 인사와 만수주공단지 소유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 못하는 소유자를 위해 준비한 유튜브 라이브 중계에도 실시간 시청자 수가 300명을 돌파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설명회는 개회사를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인사말, 사업설명, 소유자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되었으며준비위원회와 PM용역계약을 맺은 정비사업전문관리업자 빛세움이 전반적인 행사를 지원했다.

박종효 구청장은 “만수주공 아파트의 성공적인 통합 재건축은 지역 내 비슷한 시기에 준공된 다른 아파트들의 재건축 추진 여부에도 큰 영향을 미치게 될 상징적인 정비사업”이라며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과 협의해 적극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조미선 준비위원장은 “소유주분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적극 소통,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남동구 만수동 13번지 일대에 1980년대 중반 준공된 만수주공 1~6단지는 총 6,866세대 규모로, 인천 최대규모 재건축 추진 단지다.

올해 1월, 재건축 추진을 위한 정밀안전진단을 최종 통과했으며 현재 토지등소유자를 대상으로 정비계획 입안을 위한 사전검토 동의서를 받고 있다. 6월 8일 기준 약 45%의 동의를 받았으며, 단지별로 50% 이상 모이면 구청에 접수할 예정이다.